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VGN Dragonfly R1 SE+ 2주 사용 후기: 로지텍 G304와 비교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VGN Dragonfly R1 SE+ 2주 사용 후기: 로지텍 G304와 비교


평소 게임이라고는 오버워치2밖에 즐기지 않지만,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니 손목과 몸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국민 마우스라 불리는 로지텍 G304였는데요. 팜그립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약간 작게 느껴졌고, 무게감 때문에 피로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더 큰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를 찾아 새로운 제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1. 언박싱 및 첫인상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VGN Dragonfly R1 SE+ 모델입니다. 가격은 약 25,000원 정도로, 마우스에 큰 비용을 투자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매력적인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패키지에는 '잠자리'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구성품으로는 부드러운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한글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로지텍 G304와의 비교

  • 사이즈: G304보다 아주 살짝 더 큰 느낌입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팜그립으로 쥐었을 때 조금 더 안정적입니다.
  • 무게: G304가 AA 건전지 포함 약 91g이었던 것에 비해, R1 SE+는 약 60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약 30g 정도 가벼워진 셈인데 역체감이 상당합니다.
  • 연결 방식: G304는 건전지 교체형이지만, 이 제품은 USB-C 타입 충전식 무선 마우스입니다.

3. 실사용 2주, 솔직한 장단점


https://youtu.be/GzJmiUPe4oo

https://youtu.be/tjYM5_mDMPU?si=FPyW3fpZ8a1k_X2Q


2주 동안 오버워치2를 플레이하며 느껴본 결과, 이 마우스는 입문용 게이밍 마우스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좋았던 점 (Pros)

  • 압도적인 가성비: 2만 원대라는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를 내는 제품은 드뭅니다.
  • 경량화: 60g의 무게는 장시간 게임 시 손목 부담을 확실히 줄여줍니다.
  • 팜그립 최적화: 클로그립 시 통증을 느끼는 저에게 팜그립으로 파지했을 때 매우 편안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Cons)

  • DPI 버튼 위치: DPI 조절 버튼이 마우스 바닥면에 위치해 있어 실시간으로 변경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 보안 우려: 중국 브랜드 제품이다 보니 백도어 문제에 민감하신 분들은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안이 걱정된다면 유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4. 최종 결론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로 입문하고 싶거나, 팜그립을 선호하면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비싼 마우스로 넘어가기 전, 역체감을 최소화하면서도 성능을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이전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