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과 완벽 조화! 벤큐MA270S(5K)·MA320UG(120Hz) 신제품 런칭 행사 후기
벤큐 모니터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이름하여 BenQ Mac 모니터 신제품 출시 간담회였습니다.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BenQ MA 시리즈 벤큐 프리미엄 Mac 전용 모니터 소개가 있었는데요.
벤큐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이제서야' 나오게 된 부분이 있어서 발빠르게 글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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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Q Mac 모니터 신제품 출시 간담회 |
BenQ MA 시리즈 신제품 : MA270S
- MA270S
- 해상도 : 5K
- 색역 : 99% P3
- 패널 : 글로시
- 밝기 : 450nit (HDR 450)
- 주사율 : 70Hz
- 명암비 : 2000:1
- 포트구성 :
- Thunderbolt 4 *2
- HDMI * 2
- USB-A * 2
- USB-C *2
- 데이지 체인
- 내장형 KVM
- MA270S 제품 바로가기 : https://buly.kr/B7bRXtl
2026년 3월 출시 예정인 제품입니다.
아직은 미출시이지만 이번 런칭행사를 통해서 공개된 내용이 있었는데요.
기존 MA270U 제품과 다른 점은 5K 해상도에 99% P3 색영역을 지원합니다. 드디어 벤큐도 5K에 입성하는데요! 이전 모델들에서 약간은 아쉬웠던 주사율이 60Hz가 70Hz로 상향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역시 모니터 빛 반사 부분이었는데, 기존에는 매트한 느낌의 패널이었지만 MA270S로 넘어오게 되면서 글로시로 바뀌었습니다.
직접적인 빛을 받는 사무실이나 장소에서는 글로시가 다소 불편할수도 있는데요, 벤큐에서는 이 부분을 나노코팅된 글로시 패널로 변화를 주어서 빛 반사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MA270S 제품은 4K 가 아닌 5K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게 1K의 정도 차이라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는데요.
Mac 디스플레이는 약 220 PPI 레티나 기준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27인치에서 4K를 사용할 경우에는 약 163 PPI 값을 갖게 되는데 기준치에 미달하므로 글자가 흐려보이거나 블러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7인치 5K에서는요? 약 218 PPI 값을 갖게 되는데 이는 맥북이나 맥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거의 동일한 화소 밀도를 제공합니다, 즉 글자나 UI가 더 또렷해보이는 장점이 있죠.
실제 현장에서 느꼈을때에는 전혀 글로시한 느낌이 없이 화면이 쨍한 느낌이라서 매우 좋았네요.
밝기는 450 nit 걊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쉽기는 합니다. 최소 500nit는 되었으면
어떠했을까 했지만 벤큐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죠.
그리고 전작에는 없었던 썬더볼트 4 버전에 포트가 2개 구성이 되었는데요.
썬더볼트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맥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죠.
특히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극도로 축소시켜놓은 포트 구성때문에 썬더볼트 단자 하나가 아쉬웠는데요.
모니터에 썬더볼트 4 규격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작업에 한걸음 다가설수 하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추가 포트가 있었는데요.
HDMI 2개, USB-A 포트 2개, USB-C 포트 2개까지 해서 원 커넥트 솔루션으로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부족한 포트를 채워주게 되므로 매우 효율성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작과 대비하여 업그레이드 된 내용이 상당합니다. 해당하는 내용은 하단 비교표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
가격대는 149만원대로 책정이 되었는데, 아마 업체에서는 가격이 좀더 상이하게 나올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BenQ MA 시리즈 신제품 : MA320UG
- MA320UG
- 해상도 : 4K
- 색역 : 98% P3
- 패널 : 글로시
- 밝기 : 450nit (HDR 450)
- 주사율 : 120Hz
- 명암비 : 2000:1
- 포트구성 :
- Thunderbolt 4 *2
- HDMI * 2
- USB-A * 2
- USB-C *2
- 데이지 체인
- 내장형 KVM
드디어 BenQ에서도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
MA320U, MA320UP 제품에서는 최대가 60Hz 였지만, 시대적인 변화와 조금더 고스펙을
요구하는 영상 편집 작업에서 필요한 120Hz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신제품에 대한 의미는 다 했다고 보는데요.
제가 MA320U 제품을 리뷰하면서 언급했던 주사율에 대한 부족함을 바로
BenQ에서 프로모션으로 되갚아(?) 주는 군요. 더욱이 BenQ는 맥북과 색감을 거의
일치시켜놓은 굉장한 모니터인데요. 신규로 등장한 MA320UG 제품의 32인치
큰화면에서 다가오는 프로모션은 감동을 배가 시키기 충분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그 감동을 그대로 갖고 오고 싶었는데, 아직은 미출시니까요.
MA320UG 제품은 2026년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MA270S 제품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글로시 패널입니다.
현장에서 봤을때에는 매트패널과 글로시 패널 차이점을 잘 못느꼈는데요
아무래도
조명에 대한 내용 때문에 그 느낌이 같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P3 영역이 98%까지 올라왔습니다.
MA320U 제품 P3 영역이 97% 였는데 1%를 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가다'를 많이
했을까 생각도 드네요. 실제 영상 편집을 하게 되면 P3에 대한 색감차가 제법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노력을 한 BenQ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실 그렇죠.
애플 제품과의 색감을 정확하게 일치시키기 위해서, 프로파일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애플 제품과 패널과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해야하는데, 직접해야 하는
부분이니 '노가다' 가 맞습니다.
MA270S 제품과 동일하게 MA320UG에서도 썬더볼트 4 규격 포트 2개가 추가
되었습니다.
(아..저는 MA320U 모델 사용중인데...아쉽네요. 좀 일찍
달아주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화면 밝기, 즉 nit 값이 전작들에 비해서 100정도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전작 제품들은 550 nit로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600nit와 견줄 정도의 밝기였었데, 신작인데도 450 nit로 하향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맥북프로 M3/M4 제품의 화면 밝기가 600 nit 인데 비해서 모니터임에도 450 nit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 그리고 MA320UG 가격이 미정인데요.
거의 200만원 언저리가 되지
않을까...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번 신작 BenQ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
더욱이 데이지 체인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인데요.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맥북에서 모니터로 연결하고 그 모니터가 다른 모니터로
연결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BenQ의 원 케이블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수
있는 부분이죠.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듀얼 모니터로 실무에서 자주
활용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 물론 데이지 체인은 Apple Silicon Pro, Max, Ultra 칩 기반의 Mac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M1, M2 기반 칩은 다중 모니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점은 구매시 주의해야하겠네요.
또다른 한가지는 KVM 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작에는 없던 기능입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군에서 볼수 있는
기술인데요.
KVM은 Keyboard Video Mouse 의 각 약자로써, 하나의
모니터로 다른 장비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번 BenQ에서는 맥스튜디오와 애플 제품들을 연결해서 전환 형태로 구성하고
사용할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의외로 KVM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이라서 필요한가 싶었는데, 왠걸요? 저빼고 주변에서 다하시는 듯 합니다.
애플 제품과 놀랍도록 동일한 색감
전시장에는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7인치와 함께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 가장 우측 부터
-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7인치
- BenQ MA270S
- 벤큐 일반 4K 모니터
비교 사진을 확인해보면 애플 제품과 거의 동일한 색 영역을 보여줍니다.
물론
nit 자체가 애플이 더 높기 때문에 좀더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만, 일단 직접 시연된
내용을 보았을때에 현장에서는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깊은 느낌은 MA
시리즈가 더 좋은 느낌이었는데요.
타사 4K 모니터를 가장 우측에 놓고 보니 이 색감에 대한 부분이 얼마나 또렷하고 정확한지 비교가 한번에 되었습니다. 이렇게 놓고 봐야 알수 있는게 또 현장에서 느낄수 있는 매력 아닐까요?
쉐라톤 호텔 오찬도 함께
BenQ 현장 스케치 소감
방문한 이날 정말 겁나 추웠습니다.
서울은 차를 갖고 다니기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왔는데요.
추운 날에 찾아간 런칭 행사인데도
매우 만족할만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더욱이 BenQ MA320U 제품을
사용하면서 약간씩 부족했던 맥 특화에 대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 런칭 내용들을
확인하니 이제서야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MA270S 제품도 70Hz로 상향이 되었지만, 특히 32인치 MA320UG 제품의
프로모션 기능은 눈여겨볼만한 기술력인데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애플 제품과 특화된 기능과 함께 디자인도 심플하니 좋았고요. 런칭 이후에
진행된 오찬도 맛도 좋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하네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새로 런칭된 BenQ MA 시리즈를 보면서 전체적인 상향 기능들이었으나 역시 nit 값은 다소 아쉽습니다. 영상 편집을 주로하는 제 입장에서는 nit 값이 무엇보다 중요했거든요.
색영역은 더 향상되었다고 하니 이 부분은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nit 값은 이후에 개선이 되어서 나온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기분 좋게
다녀온 신제품 런칭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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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은품도 잘 받았어요! |